마카오 18 사우나 후기
마카오 첫날 클럽9에서 지출도 많았고 3번이나 해서 원기도 보충할 겸 푹 자다가 저녁으로 좋은 음식을 먹고 나니 다음날이면 돌아가야 하니 한번 더 하자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마사지도 받고 한번 더 하자는 심정으로 많이들 가는 18 사우나를 갔죠
위치는 마카오 Golden Dragon Hotel (금룡호텔) 6층입니다 10층에는 스트립쇼와 섹스쇼하는 곳도 있죠
한 HKD 20에서 40 사이 주면 되고요 샤워 도우미 서비스는 안 받아요
그리고 마사지를 발마사지 귀청소 넓적다리 등등 마사지사들이 모여듭니다 피곤해서 발마사지와 넓적다리 어깨마사지 3명 받았어요 3명이서 1명은 발마사지 또 1명은 넓적다리 그리고 또 1명은 어깨 붙어서 하니까 떡 치는 것은 아닌데 3:1 같은 묘한 느낌이고요 넓적다리 마사지할때는 슬슬 오일 묻혀서 페니스도 만져줍니다 다른 2명이 마사지하는데 그러니까 은근 꼴립니다
2층 유리로 된 곳에서 5명이 춤 추면서 스트립쇼 합니다 그 중에서 초이스해도 되고 쇼 끝나고 100여명 쭉 사우나에 입장하고 돕니다 세자리수표를 달고 있는데 첫번째 숫자가 아마 나라 혹은 가격의 차이점이고 그 뒤 2자리수가 구별 숫자인 것 같아요 예를 들어 901 925 9는 중국 모델 01, 25 는 아가씨 구분 여기서 모델이란 진짜 모델이 아니라 키 큰 애들을 말합니다
이름은 샌디 영어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이름은 물론 예명이겠지만 영어 이름이더군요 21살 지린 (길림) 출신 키 170, 가슴 자연산 B+ 다리 길고요 얼굴은 딱히 누구 닮지는 않았구요 그런대로 귀엽네요
초이스하면 남자 직원이 지하 방으로 안내합니다 방에 가 있으면 5분 정도 뒤에 아가씨 입장
그리고 침대에서 애무 똥가시 가그린 더운물 찬물 BJ 그리고 붕가
쪼임이나 떡감이 제일 잘 맞네요 어제 오늘 아침까지 3번했음에도 결국 발사하고 즐달했네요 끝나면 간단히 샤워시켜주고 라운지에 가서 쉬어도 되고 퇴장해도 됩니다
그래도 홍콩 출장 갈 때마다 중국은 제가 중국어도 모르고 지리도 몰라서 그렇고 비싸도 그냥 그 가격에 상응하는 서비스는 받고 일단 어느정도 영어가 통하고 (아가씨와 소통이 아니라 업소나 호텔 레스토랑 등 ) 합법이니 맘 편하고 그러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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